[열성탈모]
열성탈모라는 용어는 발머스 의료진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탈모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하면서 탈모인과 비탈모인의 가장 뚜렷한 타이점이 바로 머리의 열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이에 착안하여 열성 탈모를 정의하고 탈모의 한의학적 기전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열성탈모 상표 등록 번호 제 41-0198389호
현재 탈모치료는 특정 물질을 타깃으로 한 치료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몸 전체를 기반으로 탈모라는 영역을 바라보는 총체적 시각의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서양의학은 모든 질병을 세포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치료하는 것이 발달한 학문이다. 반면, 한의학은 인체 전반적인 균형과 외부와의 조화에서 인체를 바라보고 치료하도록 발달했다.
서양의학은 세포를 바라보는 미시적 관점이 발달, 한의학은 전체를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이 탁월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 ≒ 열성탈모]
의학적으로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 DHT 의 과다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열로 인해 탈모가 일어난다는 것과 DHT의 과다로 인해 탈모가 된다는 이론은 각 학문의 용어를 이해하면 표현 방법상의 차이가 있을 뿐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탈모의 메커니즘은 남성호르몬의 과다이다.
이는 탈모의 정식 매커니즘이라기보다는 ★프로스타의 복용으로 인해 탈모가 좋아지는 것을 보고 귀납적으로 결론되어진 기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탈모가 일어나는 앞머리와 정수리엔 이 DHT의 농도가 높은 반면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 옆머리와 뒷머리엔 농도가 낮은점, 또 앞머리가 유지되는 여성형 대머리에서는 이 효소가 오히려 앞머리 부분에서는 감소되어 있다는 점 등이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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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전립선 치료제, 피나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하여 남성탈모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
여기서!!!
이상한 점은 탈모의 원인이 단백동화호르몬인 남성호르몬의 과다라는 점이다. 실제로 남성호르몬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사춘기를 지나면서 모발과 털이 더 굵어지게 되고 근육도 발달하게 된다. 게다가 남성에서 남성호르몬은 20대 초반을 최고점으로 하여 자연적인 경과에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꾸준히 감소하게 된다. 노화의 과정으로 탈모가 일어나고 몸 전체의 남성호르몬 양이 줄어드는데, 유독 머리에서만 단백동화호르몬인 남성호르몬이 과잉되어 탈모가 일어난다는 것은 어딘가 좀 이상하다.
남성호르몬은 20대 초반을 최고점으로 하여 자연적인 경과에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꾸준히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테스토스테론(Total T)은 단백질 운반자인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SHBG)에 99% 연결되어 있어 사용되지 않는다. 반명, 자유로운 데스토스테론( Free T)은 기저세포들의 목표세포(Target cell)막을 통과할 수 있다. 실제로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내는 것은 바로 유리형 테스토스테론이다. SHBG는 유리형과 결합형의 남성호르몬 농도비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SHBG 농도가 낮은 경우 임상적으로 남성호르몬 증가 상태를 나타낸다. 유리형 테스토스테론의 조직 이용률이 증가하므로 안드로겐의 활성도 증가를 더 심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Total T 와 Free T 는 모두 감소하고, SHBG의 농도는 오히려 증가하므로 실제로 남성호르몬의 활성도는 더더욱 저하되게 된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성욕과 성기능의 감소, 피로와 집중력 저하, 우울증, 체지방 증가, 근력감 소 등을 일으키고, 최근에는 대사 증후군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지방 분해과정이 억제돼 체내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축적된 비장 때문에 인슐린 내성이 증가돼 당뇨병도 생길수 있다. 때문에 중년남성에서 삻의 질을 높이고 대상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남성호르몬은 보충요법이 시행되고 있으나,전립선암 등의 위험한 부작영으로 인해 아직은 논란이 많은 상황이다.
발머스 5년 탈모 연구 보고서 「혁신적 탈모이론 열성탈모」 中
